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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리뷰/23.03 프리온보딩 데이터 챌린지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하기

by 직_장인 2023. 7. 21.

23년 3월 13일

총 4회 교육 중 3번째 시간은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하기'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어떤걸 위주로 준비하면 좋을지, 취업준비를 할 때 팁 같은 것 들을 알려주었다.

여기에 더해서 내가 현업에서 겪은 내용들을 추가하여 작성했다.

 

1. 데이터 팀에서 분석가의 역할

unsplash

- 제목과 같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이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이다.

- 분석에는 비즈니스 분석, 제품 분석, 서비스 분석 등이 있을 것이다.

- 하지만 그 외에도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은,

- 어느 부서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전사적 데이터 기반 문화를 고민하는 것

- 더 좋은 분석을 위한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

- 데이터 엔지니어와 협업하여 인프라를 개선하는 것

- 등의 추가적인 일들이 있다.

 

- 데이터 분석을 아무리 잘 해도 결정권자를 납득시키지 못하거나 서비스에 반영하지 못한다면 나의 노력이 인정받을 수 있을까? 사회는 냉정하기 때문에 결과로 이야기한다.

- 그래서 데이터로 인정받기 위한 일련의 과정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사문화, 정책, 인식등의 개선이 필요하며, 이것들이 분석가의 역할에 포함된 일이다.

- (직접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 이력서 & 포트폴리오 작성 팁

- 다음과 같은 팁이 있었다.

  - 가독성을 고려해서 작성(명확한 제목, 읽기 쉬운 본문)

  - SQL, Python과 같은 스킬 

  - 데이터를 사용해서 어떤 인사이트를 발견했고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 설명

  - 직접 데이터를 수집해본 이력(크롤링 혹은 수기라도)

 

- 개인적인 경험을 더 적어보자면,

- 이력서, 포트폴리오는 나도 많이 만들어봤지만 매번 어렵다.

- 특히나 신입은 뭘 써야할지, 뭘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 더 그런 것 같다.

- 하나라도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RMS_%ED%83%80%EC%9D%B4%ED%83%80%EB%8B%89

- 예를들어 많이 사용되는 '타이타닉 사고 예측' 프로젝트를 선택했다면,

- 그냥 제공된 객실정보(P class) 데이터만 쓰는것이 아니라, 타이타닉 설계도를 검색해서 객실별 위치(층수 혹은 중심부인지 외곽쪽인지 등)의 정보를 수집해서 회귀분석을 추가로 해본다던가

- 배와 빙산이 부딛힌 쪽이 어느 객실 클래스와 가까운지 등을 찾아서 분석해본다던가

-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들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들을 더 추가하는 것이다.

- 이러면 단순히 따라했다는 느낌보다, 고민해봤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3. 코딩테스트 & 면접

- 코딩테스트는... 꾸준히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 같다.

- 나도 전공자가 아니라 코딩을 잘하지는 못해서 계속 연습중인데, 단기간에 느는 역량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면접은 링크드인을 활용하라는 팁이 있었다.

- 채용 담당자 혹은 채용을 원하는 팀의 사람들에게 연락해보고, 실제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여 그것을 위주로 준비하면 좋다고 한다.

 

이상으로 프리온보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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