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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리뷰/22.05 빡공단 SQL 강의

빡공단 22기 1주차 미션 후기

by 직_장인 2022. 11. 29.

 

 

안녕하세요😊

빡공단 22기 '직장인'입니다.

 

저는 3년차 직장인으로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개발자'입니다.

제조분야에서 개발분야로 넘어가기 위해 틈틈히 교육을 찾아서 듣고 있어요.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게 된 건, 개발분야가 성향에 더 맞다고 판단이 들었고, 지속 가능성이 더 있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오래 일할 수 있고, 일자리가 많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했었고요.

 

또, 연차가 길어지다 보니 좋게말하면 여유가 있고, 나쁘게 말하면 요령을 부리는 저만 남더라고요.

자기계발과 멀어지고 일상에 여유만 찾는 저를 보게되서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 싶어 빡공단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교육만큼 사람을 변하게 하는것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거든요"

 

 

Python을 배우면서 SQL 공부를 짧게 했었는데 지금은 다 까먹어서

이번 기회에 ​SQL 마스터를 해서 개발자로 한걸음 성장하려고 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

 
 

 

INTP은 계획없이 성실히 하는 편인데요.

이번 미션이 "빡공이의 각오"인 덕에 생전처음 계획을 짜봤습니다!

사실 이전 빡공단 선배님들의 자료들을 많이 참고해봤어요.

 

저는 총 4가지의 목표로 잡았어요.

사실 2022년 올 한해의 목표이기도 해요.

1월부터 이 목표를 위해 조금씩,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빡공단은 처음 들었어요. 베어유에서 강의를 찾던 중에 우연히 '빡공단 학습 챌린지' 알게되었는데요.

심신이 지친 무기력한 저에게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줄거 같아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스케줄 때문에 부담되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참여하고 있어요.

빡공단 활동의 큰 목표은 SQL을 실무에 활용하는것입니다!

여러 데이터를 만들때 원하는 형식으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것이 SQL인데요.

인공지능에서는 데이터 활용은 필수이기 때문에 개발자가 목표인 저는 SQL은 기본적으로 다를 수 있어야 해요.

빡공단을 1주일동안 하면서 느낀것은 소통의 매력이 있다는 거예요.

요새는 들어와서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궁금하고, 기다리는 재미로 보내고 있어요.

또 다른 목표는 빡공단 출석 100%입니다.

챌린지의 꽃은 출석이죠.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 밤 20시 알람도 맞춰놨답니다!

빡공단 목표들 다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저는 꿈이 개발자인 동시에 장년의 나이에는 작가로 활동하는 것이 꿈이예요.

그래서 올해부터 글쓰기 강의를 찾아서 종종 듣고 있어요.

글에 관련된거는 편견없이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설 작가는 물론이고, 광고 카피라이팅,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 관련 수업을 듣고 있어요.

제가 여러 글쓰기 강의들을 들으면서 깨달은 것은 다 똑같은 조언을 해준다는거였어요.

" 여러분은 당장 아무글이라도 좋으니 글을 쓰세요 "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를 개설해서

제가 책을 읽어나, 영화를 보거나, 강의를 듣는 그 모든 리뷰들을 '글쓰기' 연습으로 삼기로 했어요.

성인들의 동화도 작성하고 있는데요. 감성이 부족한 INTP이기 때문에 너무 딱딱하다는 평을 듣기도 해요.

아직 소개해드리기에는 너무 애송이라서 차마 공유를 못해드리지만,

만약 책을 내게 되면 이 기쁜 소식을 빡공단에게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제가 현재 앱을 만들고 있어요. 보안상으로 어떤 어플인지 설명하기 어렵지만😂

앱개발 강의도 듣고, 독학하면서 쫒아가고 있는 상황이예요.

물론, 많이 어렵고 벅차지만 정말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현재 앱개발 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1차 작업을 마무리 하는 것을 이번달 목표로 잡았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작업하고 있는 실물, 작업단계를 공유해드릴게요!

 

 

제가 최근 주말에는 하루종일 컴퓨터를 잡고 공부하거나, 작업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문득 공부하는 시간들을 기록으로 남겨두면 어떨까 싶었어요.

나아아아아아아중에라도 내 아이가 태어났을때 보여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작게나마 study with me 같은 콘텐츠로 첫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5월중으로 첫 시도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업로드 되면 빡공단에 제일 먼저 공유해드릴게요

구독😎 좋아요🥰 해주실거죠?

 

이 무기력함을 이기려고 이것저것 시도하던 중에 빡공단을 만나서 힘을 받게 되는거 같아요.

사람들하고 부딪힘을 제일 어려워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저에게 소통에 재미를 알게해준 빡공단 22기 친구들이 너무 고맙네요:)

 

 

큰 목표와 세부계획으로 5월 전체 일정을 작성해봤어요.

막상 작성해보니 제가 참 욕심쟁이더군요.

엄청 바쁜 5월이 될거 같아 걱정과 부담이 크네요😱

(계획 세우고보니 작심 3일에 끝날거 같은…)

 

평일에는 빡공단 활동에 집중하고,

금~일(주말) 앱개발에 집중하려고 해요.

또 수요일에는 촬영해놓은 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이대로만 이뤄가면 성공적인 5월이 될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계획하신 모든 일정이 다 순탄하게 흘러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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